문화생활

윤종신, 정우성과 싱크로율 80% '안면인식 결과 화제'

2010-09-02 18:41:18

[연예팀] 가수 윤종신이 배우 정우성과 외모가 80% 흡사하다는 얼굴인식 결과를 받았다.

리쌍의 길은 8월31일 트위터를 통해 '2010년 최고 대박 사진. 정말 빵 터집니다'라는 제목으로 윤종신의 얼굴인식 프로그램 결과를 공개했다.

먼저 윤종신은 42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53세라는 얼굴 나이를 판정 받았으며, 닮은 연예인으로는 '80% 정우성'이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 '혹시 이분의 형제자매 아니신지!'라는 프로그램 자체의 문구까지 더 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빵 터졌다", "윤종신과 정우성이 닮았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다", "이 프로그램은 오늘로서 신용을 잃었다", "나도 장동건에 도전하겠다" 등 재치 있는 댓글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출처: 길 트위터/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미인애, 누드 화보 출간 소식에 반응 '후끈'
▶ 김용준, 황정음-주상욱 베드신에 "젠장" 센스만점 설정샷 인기
▶ 세븐 "탑이 약속 어기고 깔창 더 깔았다" 깔창 협약 폭로
▶ 아이비, 란제리 화보 공개 '물오른 섹시미 아찔'
▶ 유노윤호-김범-빅뱅-한채영-박시후-이다해, 드라마 ‘하루’ 동반 출연
▶ '록시땅 아로마 리페어 헤어 마스크'로 빛나는 머리결 되찾자~!
▶[이벤트] 록시땅 '화장품 이름'을 지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