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쌈디, 어린시절 사진 공개 '과거엔 미소녀?'

2010-09-10 10:42:59

[연예팀]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이하 쌈디)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쌈디는 최근 트위터의 "프로필 사진 바꿨다. 나의 childhood 아마 서너살때쯤?"이라는 내용으로 자신의 유년시절을 공개했다.

가지런한 앞머리와 동그란 눈을 가진 '소년 쌈디'는 지금의 모습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인들 역시 놀라움을 표하자 쌈디는 "제1의 전성기였다", "초1때 입학하자마자 외국인으로 오해받았었다"고 밝히기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여자아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다", "터프한 지금의 모습과는 반대되는 모습. 새롭다", "리틀 구혜선이다. 미소녀 쌈디" 등의 댓글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MBC '일밤-뜨거운 형제들'을 통해 스타텀에 오른 쌈디는 특유의 말투와 재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사이먼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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