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지 기자] 3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임정희가 맥심화보에서 아찔한 몸매를 공개했다.
임정희는 10월12일 강남 노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남성잡지 맥심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의 컨셉은 거리의 디바라는 임정희의 명성에 어울리게 ‘백 스테이지의 여가수’이다.
또 한 장의 화보에서 임정희는 머리를 올백으로 넘긴 채 몸매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차림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다. SES의 유진을 연상시키는 청순한 얼굴과 살짝 드러난 가슴라인이 묘한 대조를 이룬다.
임정희는 “오랜만에 찍는 잡지화보라 좀 떨렸지만, 재미있었다.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있다”고 화보 촬영 소감을 밝혔다.
현재 ‘진짜일 리 없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임정희의 화보가 실린 맥심은 10월19일 발매된다. (사진제공: 맥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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