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구하라가 임시 과대표를 맡았다”며 올린 사진에는 갈색 긴 웨이브 머리에 회색 자켓을 입은 구하라가 강의실에서 다른 학생에게 무엇인가를 나누어주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시 과대표로 선출될 만큼 성실하게 학교 생활에 임하고 있는 구하라에게 네티즌들은 “구하라가 과대표면 학교가 얼마나 가고 싶을까”, “일과 공부 두 마리 토끼 잡는 구하라! 기대된다”, "조만간 과대표 구하라가 보낸 단체문자 사진도 올라올 듯“이라며 흐뭇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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