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역 출신 탤런트 김희정이 최근 몰라볼 정도로 폭풍성장해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사진에 김희정은 예전 까무잡잡한 피부와 어린아이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성숙한 여성의 모습을 풍겼다.
김희정은 2000년 방영됐던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췄으며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에 캐스팅 됐다. 이 영화는 평범한 공무원이 홍대 앞 인디밴드를 만나 심리적인 변화를 겪는 이야기를 다뤘다. (사진출처: 김희정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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