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신민아, 촌스런 바지도 살리는 '미친몸매'

2011-08-05 22:51:40

[연예팀] 배우 신민아의 '미친몸매'가 다시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촌스런 바지도 신민아가 입으면 상큼해지네'라는 제목과 함께 신민아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시자는 "며칠전에 신민아가 자기 블로그에 최근 모습을 담은 셀카를 몇 장. 눈에 확 들어오는 바지를 입고,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포착"이라며 "바지가. 촌스러움의 극치를 달리는 바지. 그러고보니 이런 바지 입은 신민아는 처음 보네요. 남들은 줘도 거부하는 저 바지를, 신민아는 아주 쉽게 커버하는군요"라고 전했다.

사진 속 신민아는 누군가와 함께 쇼파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깔끔하게 넘겨 빗은 머리를 하고 활짝 웃는 신민아는 블랙 컬러의 티와 핑크빛 꽃무늬 치마를 입고 있다. 자칫 할머니들이 즐겨 입으시는 '몸빼바지' 스타일로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신민아는 훌륭하게 커버해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촌스럽지 않고 잘 어울리는거야", "사기야 정말", "몸매 예술", "신민아라서 가능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신민아 블로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임재범 '일밤'으로 귀환? '집드림' 후속 출연 가능성 UP!
▶ 이수근 화환 옆 "소는 누가 키워?"는 개그맨 박영진 화환?
▶ 현아, 활동중단 '버블팝' 포인트 '힙댄스' 없인 활동 무의미
▶ 신하균-고수 '고지전' 사인회,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에 '깜짝'
▶ [★화보②] 함은정, 가상남편 이장우 버리고 김수현과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