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고수 결혼, 11세 연하 연인과 2월 웨딩마치 '새해 첫 결혼 소식의 주인공'

2012-01-11 12:35:07

[장지민 기자] 배우 고수가 새신랑이 된다.

1월11일 한 매체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고수(34)는 2월17일 11세 차이 일반인 예비신부 김 모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수는 2011년 김 모 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후로 결혼적령기에 접어 든 나이만큼 심심찮게 결혼설까지 퍼진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놀라움 보다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수도 도둑이었네", "새신부가 정말 어리네요", "알콩달콩 예쁘게 살아주세요", "고수의 마음을 빼앗은 신부는 누굴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갑작스런 고수의 결혼 소식에 예비신부가 임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속도위반설' 역시 나돌았지만 소속사 측은 "루머일 뿐이다"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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