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록밴드 이브의 메인보컬 김세헌이 8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월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세헌은 1년 반여간 만나온 여자친구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 한 뒤 최근 가족끼리 상견례를 갖고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한편 김세헌은 신혼여행으로 유럽 지역으로 다녀올 예정이며 결혼에 앞서 3월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세헌 미니홈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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