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이브 김세헌, 3월31일 결혼 '정성으로 돌봐준 예비신부에게 반했다'

2012-02-07 08:53:07

[민경자 기자] 록밴드 이브의 메인보컬 김세헌이 8살 연하 여자친구와 3월31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월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세헌은 1년 반여간 만나온 여자친구에게 정식으로 프로포즈 한 뒤 최근 가족끼리 상견례를 갖고 결혼날짜를 잡았다고 한다.

8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은 10년전 김세헌이 이브 활동 시절 공개방송 프로그램에 출연당시 만나게 됐다고. 그 후 부친이 돌아가신 후로 우울증을 앓고 있던 김세헌을 헌신적으로 돌봐주며 서로 마음이 통했다고 한다.

한편 김세헌은 신혼여행으로 유럽 지역으로 다녀올 예정이며 결혼에 앞서 3월 새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김세헌 미니홈피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최민식, 삼합회 조직원 장백지 아버지때문에 '파이란' 촬영 내내 '긴장'
▶안문숙 부분뇌사 "뇌사 아닌 불필요한 뇌세포 죽은 것" JTBC 해명
▶윤종신 '나가수' 하차 심경 고백 "큰 도움 안 된 것 같아 아쉬워"
▶‘K팝스타’ 최종18인, 수펄즈 전원 SM행-이하이 JYP-김나윤YG
▶350억 롤러코스터, 신나게 돌고 오니 팔-다리 사라져 "아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