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송윤아 내아내의모든것 시사회 패션, 육아로 다져진 몸매 '깜짝'

2012-05-15 09:55:05

[민경자 기자 / 사진 김정희 기자] 송윤아 내아내의모든것 시사회패션이 화제다.

송윤아는 5월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감독 민규동)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송윤아는 흰색 셔츠에 카키색 점퍼를 입고 핫팬츠를 매치했다. 무엇보다 아기 엄마임에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송윤아는 배우 설경구와 2009년 5월 결혼해 2010년 8월3일 건강한 아들을 출산해 '아들바보'로 평이 나 있다. 또한 한 예능 프로에서 출산 후 변함없는 아름다운 몸매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 "열심히 아기와 놀고 아기와 함께하고 안아주고 그러다보면 땀이 뻘뻘 나서 살이 빠지더라"라고 답한 바 있다.

한편 임수정, 이선균, 류승룡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것'은 카사노바에게 아내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한 남자의 결별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5월1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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