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를 당해 슬픔에 빠졌다.
김민서는 7월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 리 없는데..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 안 다친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예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는 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방은미 내림굿 “출산 4개월 만에 하반신 마비… 어쩔 수 없는 선택”
▶ 백아연-이미쉘 근황, JYP-YG소속 가수로 첫무대 "역시 K팝스타"
▶ 강인 ‘너 없이도 슈퍼주니어 잘 되더라’ 질문에…
▶ 고소영 ‘힐링캠프’ 예고편, 무슨 이야기 털어놓을까?
▶ 이루비 파격드레스, 오인혜 드레스로 스튜디오 발칵 '내 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