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김민서 소매치기, 경찰서까지 갔지만 찾지 못해

2012-07-04 09:14:15

[민경자 기자] 배우 김민서가 소매치기를 당해 슬픔에 빠졌다.

김민서는 7월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길 가다 소매치기 당했어요. 멀어져가는 자전거를 보며 바보처럼 울며 소리쳤네요. 당연히 돌아와줄 리 없는데..미련하게 한바탕 울고 경찰서까지 갔답니다. 안 다친게 다행이다 위안 중인데 아직 슬픔 모드예요. 위로가 필요해요. 내 아이폰"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민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매치기라니. 안다친게 다행이네요", "세상에 나쁜 사람들 정말 많아요"라는 등 위로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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