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아이유 개념발언이 화제다.
7월3일 아이유는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열린 학교폭력 공감서적 ‘미안해…’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다. 아이유는 2월부터 학교폭력 근절 및 예방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다.
특히 그는 “여기 계신 청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게 있다”며 “홍보대사가 된 이후에도 가슴아픈 소식이 많이 들려 마음이 안 좋았는데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저를 써 주셨으면 좋겠다”고 개념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유 개념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아이유네”, “예쁜 구석만 있는 아이유”, “덕분에 학교폭력 줄어들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안해…’의 인세 전액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돕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에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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