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 “제작진이 유튜브 영상 보더니…”

2012-11-07 08:33:36

[연예팀] ‘슈퍼스타K4’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가 화제다.

로이킴은 11월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5층 엠펍(M PUB)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4’의 인터뷰에서 영어 이름을 사용하는 이유를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로이킴은 본명인 김상우 대신 영어 이름인 로이킴으로 ‘슈퍼스타K4’에 참여하게 된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로이킴은 “원래 김상우로 지원서를 작성했는데 제작진의 제안으로 영어 이름인 로이킴을 사용하게 됐다”며 “예전에 유투브에 동영상을 올린 적이 있는데 그때 로이킴이라는 이름을 사용했다. 그걸 제작진에서 보고 로이킴으로 하는 게 어떻겠냐고 했다”고 영어 이름을 사용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가 영어 이름을 쓰다 보니 미국 시민권자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전 한국 국적으로 군대도 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 그런 이유였군”, “로이킴 영어 이름 이유 듣고 보니 황당”, “로이킴 군대도 가야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CJ E&M)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크리스탈 한양대 수시합격, 입학여부는?

▶ 정은지 해명 “젖살 빠진 것일 뿐…성형한 것 아냐”
▶ 박보영 의자녀 등극, 남성 출연자들에게 도시락 세례

▶ 타블로 눈물 "완치됐던 아버지, 충격 때문에 돌아가셔"
▶ [포토] 해금 '이정도면 홍대여신 소리 들을만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