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바다 교통사고, 큰 부상 없지만 많이 놀라 스케줄 조정

2012-11-11 12:24:22

[민경자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가수 바다가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바다는 11월9일 오후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 압구정 방향쪽으로 빠지는 길목에서 추돌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바다와 매니저가 동승했으나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다 측근은 bnt뉴스와의 통화에서 "다행에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바다 씨가 많이 놀란상태다.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허리쪽이 불편해 당분간 통원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병원쪽에서는 일주일 정도 지켜보자고 해서 당분간 스케줄은 미뤄 두고 있다. 급한건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무리 없이 진행중이다"고 덧붙였다.

현재 내년 콘서트 및 새 앨범 발표 진행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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