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하하 별 청첩장, 평범함을 거부한 형식 ‘하이브리드도 보이네’

2012-11-29 18:20:08

[오민혜 인턴기자] 배우 이켠이 하하와 별의 청첩장을 공개했다.

11월29일 이켠은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내일 결혼하는 하하 형, 별이”라며 “비공개로 진행되는 결혼식, 청첩장 없이는 입장이 안돼요”라고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지인 분들, 내일 축하하러 가시는 분? 연락해서 같이 가요”라면서 “두 분 모두 축복을 기원합니다”고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하와 별의 청첩장 이었는데 독특한 형식이 눈에 띈다. HaHa & Star 이라는 글과 함께 하하와 별의 캐릭터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과거 ‘무한도전’ 방송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샘이솟아 리오레이비가 청첩장 구석에 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 별 청첩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별 청첩장,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하하 별 청첩장, 정말 기억에 남겠다” “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11월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출처: 이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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