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박사임 결혼, 5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12월의 신부’

2013-11-11 22:23:35

[오민혜 기자] KBS 아나운서 박사임이 12월에 새신부가 된다.

11월11일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박사임 아나운서는 12월14일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5세 연상의 서울대 출신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오랜 기간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사랑을 싹 틔운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김기만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결혼식 후 일주일간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박사임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사임 결혼 축하해요” “행복한 결혼 생활이 되길” “박사임 결혼, 순백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사임 아나운서는 박유한 앵커와 함께 ‘뉴스광장’을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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