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임창정 공식입장 “좋은 소식 있으면 본인이 전할 것” 센스 ‘최고’

2014-10-22 19:43:34

[연예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을 일축했다.

10월22일 임창정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임창정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막을 내렸다”고 말하며 입장을 밝혔다.

임창정 소속사 한 관계자는 “임창정이 제주도에서 지인들과 골프모임을 가졌고, 그 자리에서 오해가 불거진 것 같다”며 “임창정 본인은 다음 달을 목표로 준비 중인 새 앨범과 영화를 앞두고 의도치 않게 열애설이 화제가 된 것에 기뻐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그런 좋은 소식이 있다면 본인이 직접 전할 것이다”라고 덧붙여 임창정 열애설이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 시켰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임창정이 최근 지인의 모임에서 만난 30대 일반인 여성과 핑크빛 열애 중이라고 보도해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임창정은 현재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촬영 준비와 새 앨범 준비,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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