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공효진이 연극 ‘리타’ 마지막 공연을 인증했다.
2월1일 공효진은 자신의 중국판 공식 SNS를 통해 “두 달간 ‘리타’를 보러 와 주신 관객 분들 모두 감사드린다”며 인사와 함께 마지막 공연을 끝낸 후 무대에 선 모습을 공개했다.
소속사 측은 “여배우로서 이례적인 행보로 큰 화제를 모은 공효진은 영화, 드라마에 이어 대학로 무대까지 점령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한편 ‘리타’ 공연을 끝마친 공효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공효진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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