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배우 신민아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카파(KAFA)십세전'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신민아. 다소 짧게 진행된 포토타임에 아쉬워할 새도 없이 짧은 시간에도 완벽한 포즈와 표정을 선사하며 또 한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발 끝까지 신경써주는 센스와'
'살짝 지은 미소도 충분히 예쁨'
'애교 가득한 손인사로 아쉬워할 팬들을 달래주기~'
'깔끔하게 임무완수'
이번 행사에는 조직위원장 유영식 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집행위원장 김이다 프로듀서, 조직위원 김의석 감독, 부지영 감독, 조성희 감독 그리고 홍보대사를 맡은 배우 이제훈, 김고은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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