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부] 정승환이 어머니 다음으로 멋있는 어른으로 유희열을 꼽았다.
12월7일 오후 방송된 MBC라디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 스페셜 초대석 코너에 정승환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제아가 출연했다.
또 그는 소속사 대표인 유희열의 외모와 비교하는 질문에 “대표님의 외모가 나보다 낫다”며 그 이유를 묻자, “지금은 대표님에게 잘 보여야 할 때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정승환은 그의 이상형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예전엔 나보다 기가 쎈 분에게 끌렸는데, 성격이 변해서 그런지 요즘엔 이상형이 바뀌었다. 외모 이상형은 배우 김고은 씨다. 예전부터 팬이었다”고 밝히기도.
한편,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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