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하지영 ‘하하랜드’ 앵콜 공연...수영, 박경림 잇는 게스트 누굴까

2017-10-17 13:39:25

[연예팀] 하지영이 앵콜 공연을 개최한다.

10월17일 A9미디어 측은 “방송인 하지영이 열한 번째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하지영은 영화 ‘라라랜드’를 오마주한 토크 콘서트 ‘하하랜드’를 성황리에 마쳤던 바 있으며, 앵콜 요청에 힘입어 4개월 만에 앵콜 콘서트를 선보인다.

이번 앵콜 콘서트는 20일 서울 논현동 앨리스 몽드에서 개최된다. 하지영의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의 열한 번째 토크콘서트이자 ‘하하랜드’의 앵콜로 펼쳐질 이번 콘서트는 ‘우리 잘 놀고 있나요?’ 라는 주제로 인생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어른들의 이야기를 나눌 예정.

도심 속 가든에서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어른들의 놀이터 하하랜드’ 라는 슬로건 아래 솔직담백한 대화가 전개될 전망이다. 또한, 토크 콘서트 ‘하하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댄스 공연도 기대를 모은다.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지는 군무 등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고.

매회 화제가 된 특급 게스트 역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가수 수영-려욱-허각-김장훈-비투비 서은광, 배우 배수빈-정가은, 방송인 박경림 등 수 많은 스타 게스트의 출연으로 유명한 하지영의 토크 콘서트는 이번 앵콜 콘서트 역시 시크릿 특급 게스트가 깜짝 등장한다고.

한편, 방송인 하지영의 토크 콘서트 ‘하톡왔숑’ 11회 ‘하하랜드’ 앵콜은 20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S2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