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초구 500여명의 교사들에게 홍윤화가 따뜻한 웃음을 전했다.
12월6일 개그우먼 홍윤화가 김민기와 함께 심산문화센터에서 개최된 ‘2017 서초구 보육페스티벌’에 참여, 올 한해 아이들을 위해 힘쓴 보육교사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달했다.
홍윤화가 뿜어내는 해피 바이러스는 순식간에 현장을 가득 채웠으며 그의 특급 애교와 눈웃음은 보는 이들을 사르르 녹이며 자연스레 따라 웃게 만들었다. 또한 꿀이 뚝뚝 떨어지는 김민기와의 달달한 커플 개그는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 교사들의 지친 마음을 제대로 힐링시켰다.
다방면의 예능, 공개 코미디에서 활약하며 쌓아온 유려한 진행 능력과 개그 내공을 발휘해 교사들에게 재충전의 시간을 선물한 것.
이에 홍윤화와 김민기는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분들이셔서 그런지 더 많이 웃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그 동안 수고하신 선생님들 힘내시고 앞으로 더욱 따뜻한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선생님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진심어린 응원의 메시지로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최근 대표적인 모금 및 나눔 운동인 구세군 자선냄비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 나누기에 동참한 바, 더욱 아름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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