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바닐라 어쿠스틱 2년 만의 단콘,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2018-04-25 09:24:13

[연예팀] 바닐라 어쿠스틱이 콘서트를 연다.

밴드 바닐라 어쿠스틱이 5월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홍대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어울리게 칠해줘’라는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바닐라 어쿠스틱의 단독 콘서트는 정규 앨범 ‘Sweet Chemistry’ 발매 콘서트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단독 공연이다.

바닐라 어쿠스틱은 2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인만큼 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울리게 칠해줘’의 타이틀곡 ‘같은 말’을 비롯, 새 정규 앨범 수록곡의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바닐라 어쿠스틱만의 음악적 색채를 보여주는 무대를 준비 중에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바닐라 어쿠스틱의 정규 발매 기념 단독 콘서트 ‘어울리게 칠해줘’는 현재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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