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건민x희도-소야-진이형 등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재능 기부한다

2018-05-25 13:13:42

[연예팀] 재능 기부가 세상을 따뜻하게 만든다.

5월25일 GH엔터테인먼트 측은 “비아이지, 건민x희도, 소야, 진이형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행사에 재능 기부 참여로 총출동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70주년 기념 ‘매일매일 어린이날, 매일매일 초록우산’ 행사는 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365일이 어린이에게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라는 소망이 담겼다.

특히, 26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축하 공연에는 그룹 비아이지, 4월 ‘Don’t Worry‘를 발표한 비아이지 첫 유닛 건민x희도, 2018 컬러 프로젝트 두 번째 싱글 ‘OASIS’ 소야, 아이돌 출신 트로트 신예 ‘땡겨’ 진이형(박성진)이 재능 기부에 총출동한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인 어린이를 위한 소중하고 뜻 깊은 행사에 소속 가수들이 참여할 수 있다는 것에 오히려 감사하다. 이번 행사의 좋은 취지를 계기 삼아 더욱 건강한 아티스트로 꾸준히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임하룡, 노현희, 김정훈, 젤리걸, 폴송, 옆집오빠, 소프라노 강민성, 카운트테너 지그리심, 한기범, 재즈가수 황은혜, 걸그룹 인스타, 이태무 등이 참석해 행사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사진제공: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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