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병식, 김남원으로 구성된 프로듀싱팀 메이져리거가 중국에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나인퍼센트의 주정정(朱正廷)과 신곡 ‘그린 크리스마스(green christmas)’ 작업을 함께 했다.
주정정이 속한 나인퍼센트는 중국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을 통해 뽑힌 멤버들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최근 중화TV의 ‘위클리 차이나우’를 통해 2018년 대활약을 보여준 가수 1위에 꼽히는 영광을 안았다.
곡을 프로듀싱한 메이져리거는 MBC ‘나는 가수다’, KBS ‘불후의 명곡’ 음악감독 및 MBC ‘군주’, KBS ‘하나뿐인 내편’, tvN ‘시를 잊은 그대에게’, SBS ‘스위치’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작업해왔다. 특히 이번 곡은 작곡가 유지선과 함께 주정정의 풋풋한 매력을 담기 위해 작업 기간 내내 고심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과 중국의 뮤지션이 합심하여 탄생한 프로젝트 ‘그린 크리스마스’는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하기 위해 기획되어 의미를 더한다. 추운 겨울 많은 이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길 기대해본다. (사진제공: 케이사운드 엔터테인먼트, 아모레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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