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엑소의 여행 리얼리티, 음식부터 여행지까지 사다리로 결정

2019-01-21 10:56:33

[연예팀] 엑소가 세계 여행을 떠난다.

1월21일 SM C&C 측은 “엑소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이 금일(21일)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고 전했다.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가오슝 & 컨딩 편’은 지난 시즌을 함께한 첸백시 멤버들이 “(이번 시즌은) 사다리를 더 냉정하게 해야 할 것 같다”고 밝힌 의견을 수용해, 여행의 모든 것을 사다리로 결정짓는 강력한 사다리 여행을 예고한다.

즉, 음식, 용돈, 잠자리 등 여행의 필수 조건부터 이번 시즌의 메인 여행지까지 모두 사다리 게임으로 결정될 예정. 한층 업그레이드된 사다리 게임 속 어떤 예측 불허한 상황이 펼쳐질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녹화에서, 엑소 멤버들은 제작진과의 만남에서 각자 너무나도 다른 여행 스타일을 밝혔다. 멤버들의 여행 스타일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가운데, 여행지 선정을 위한 사다리 타기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멤버들은 여행지가 걸려있는 중요한 사다리인 만큼 선 하나에도 신중을 기하는가 하면, 잘못된 사다리 그리기로 멤버들 간의 첫 분열(?)이 일어나는 등 리얼리티 촬영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웃음을 불러 모았다.

한편, 엑소의 리얼리티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가오슝 & 컨딩 편’은 금일(21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LINE TV)에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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