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9월7~8일 양일간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공연을 선보일 ‘멜로디 포레스트 캠프(이하 멜포캠)’의 팀은 총 12팀. 첫날은 헤드라이너 장범준을 포함해 윤종신, 헤이즈, 잔나비, 카더가든·비비, 퍼센트가 출연할 예정이다. 둘째 날은 헤드라이너 god와 함께 10cm, 장필순, 데이브레이크, 옥상달빛, 마틴스미스가 무대에 오른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멜포캠’은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갖춘 탄탄한 공연 라인업으로 '믿고 가는 페스티벌'로 성장해왔다. 이번 최종 라인업 또한 페스티벌 섭외 0순위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새롭게 주목받는 신예 뮤지션의 등장까지 예고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단독 콘서트 급 러닝타임, 원스테이지 무대, 자연과 함께 하는 음악 캠핑, 모든 조명을 끄고 음악에 집중하는 멜포캠만의 시그니처 이벤트 '밤하늘 아래' 등 차별화된 콘셉트를 자랑하며 가을 페스티벌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최종 라인업을 포함한 멜포캠의 더욱 다양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멜포캠’ 티켓 예매는 YES24, 네이버 N예약을 통해 가능하다.(사진제공: 미스틱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