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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MA STAR,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대회’ 말레이 개최...글로벌 호평

2019-12-10 17:20:17

[김강유 기자] LBMA STAR가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대회’를 통해 한류문화를 세계 속에 알렸다.

‘제8회 럭셔리브랜드 키즈모델어워즈 글로벌 패션위크’(주최/주관 LBMA STAR)가 12월1일부터 6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진행됐다.


LBMA STAR 토니권 대표는 이번 대회를 해외에서 개최한 것과 관련하여 “지구촌 어린이들과 국제 키즈모델 대회를 세계 최초로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하며 난민학교 방문 프로그램 및 지구환경운동(Save Earth Campaign)을 통해 아이들에게 더불어 사는 마음과 남을 돕는 기쁨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고 전했다. 또한 시상식 당일 국빈으로 참석한 말레이시아 사바주 장관 DATUK CHRISTINA LIEW CHIN JIN은 말레이시아 최초, 최고의 키즈모델 국제대회였다고 호평했다.

특히 토니권 대표는 LBMA STAR 코타키나발루 현지파트너(이주호 대표)의 노력과 협력 없이는 만들 수 없었던 놀라운 성과라고 전하며, 대회를 통해 대한민국 가평군의 지역특산물을 알리고 말레이시아 사바주와 가평군 업무협약에 따른 성공적인 결과에 참가했던 지구촌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했다.


LBMA STAR에는 가평군 홍보대사이자 키즈모델 겸 아역배우로 전속 활동 중인 신아린(7·여) 어린이가 있다. 가평이 고향인 신아린은 그동안 지역특산물과 자라섬 남도 및 관광명소를 알리는 가평군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사진제공: LBMA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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