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4차례 연기→8월7일 개막...마침내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 본다

2020-07-31 16:13:27

[연예팀]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드디어 개막한다.

송파구청의 ‘대규모 공연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연기된 TV CHOSUN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가 8월7일부터 공연을 시작한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4차례나 연기된 바 있다. 이번 콘서트는 구청의 모든 내용을 준수하며 공연을 시작한다.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에 따라 일부 좌석이 변경되고 전체 관람객 인원이 축소되며 공연 일정 및 공연 시간이 변경된다. 이에 재예매가 진행된다.

플로어석은 한 자리씩 띄어 앉고, 1층석과 2층석은 두 자리씩 띄어 앉는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오후 7시에서 오후 1시와 오후 7시 30분으로 변경된다.

한편, TV CHOSUN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는 8월7일 금요일부터 8월23일 일요일까지 3주에 걸쳐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15회차가 공연된다.(사진제공: 쇼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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