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영화관에서 콘서트를?’ 온,오프라인 공연 ‘민사운드쇼’ 개최

2021-10-22 15:14:41
[연예팀] ’민사운드' 소속 아티스트인 김영민(태사자), 나들(일기예보), 김일진(허쉬)이 '2021 민사운드쇼' 온, 오프라인 공연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난다.
오는 11월 24~26일(수~금요일) 3일간 18시부터 90분 동안 열리는 '민사운드쇼’는 온, 오프라인 공연을 3일 동안 각기 다른 테마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상공인과 함께하는’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는 이번 민사운드쇼는 오프라인 공연을 영화관에서 관객을 맞이하는 색다른 형식으로 진행한다.
온라인 중계는 비공개 영상 링크 발송으로 진행 할 예정이며 동시에 롯데시네마 부천역점에서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민사운드쇼 총연출을 맡은 박민서 본부장은 "작년 공연에서는 온라인으로만 라이브로 관객을 찾았지만, 올해는 참신한 기획으로 팬들을 찾아뵙고자 아티스트들과 상의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온, 오프라인을 동시 진행돼 영화관에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토크 콘서트인 만큼 민사운드쇼 소속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민사운드쇼' 티켓은 예매처인 '멜론'을 통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두 예매 페이지가 열릴 예정이며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11월5일 20시부터 오픈 예정이며 11월 24일, 25일, 26일 3일간 각각 40매, 총 120매 한정 판매한다. 온라인 예매일은 11월 10일 20시이며 최대 500명이며 선착순 220명에게는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라 밝혔다.(사진제공: 민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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