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경력의 밴드 그룹 부활이 21일 오후 5시 서울 등촌동 KBS 88체육관에서 단독콘서트 'Wonderful Days Vol.2'로 관객과 다시 만났다.
'Wonderful Days Vol.2'는 지난 3월 진행된 Wonderful Days 공연의 연장선상 공연으로, 좀 더 많은 팬들과 함께하고자 대공연장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나게 된 것.
또한 실력파 밴드 트랜스픽션이 게스트로 참여해 록밴드 선후배간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