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티아라 지연 '사인하는 모습도 귀여워~'

2010-07-30 00:43:45

[정준영 기자] 황정음, 윤시윤, 김수로, 티아라 지연 주연 영화 '고사 두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출연배우들이 팬들과 만남을 갖기 위해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29일 오후 인청광역시에서 진행된 무대인사에는 유선동 감독과 배우 김수로, 지창욱, 남보라, 지창욱, 손호준 티아라 지연, 그리고 지연을 응원하기위해 티아라 맴버(보람, 은정, 소연, 효민, 큐리)가 참석했다.

티아라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의 개봉으로 영화와 첫 주인공으로 긴장된 티아라의 지연을 위해 전국 300회 무대인사를 동참하고 있으며, 영화팬들과 티아라의 팬들과 함께 무대에서 데뷔1 주년 자축연을 열었다.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여름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수업을 받던 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생존게임을 그린다.

한편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은 제 63회 칸 국제 영화제 필름 마켓에서 대만과 홍콩에 23만불로 선판매 되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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