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포토] 박재범, 여전한 짐승남의 몸매

2010-08-06 16:46:57

[김경일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가수 박재범이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있다.

지난 7월 이천에서 개최되었던 제2회 국제장애청소년스포츠캠프에 참여해 비보잉 댄스 공연과 뜻깊은 시간을 보내는 등 장애인체육에 대한 관심을 보여와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윤석용 회장은 전했다.

또한 재범의 팬클럽은 모든 캠프 참가자들에게 신곡 CD를 선물하는 등 재범의 대중적 영향력과 본인의 적극적이고 선도적인 활동과 관심으로 위촉식을 갖고 장애인체육을 홍보하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한편 2PM을 탈퇴한 재범은 영화배우로 변신해 최근 국내에서 '하이프네이션' 기자간담회를 가졌으며 용감한형제 1집 '더 클래식(the Classic)'의 수록곡 '울고싶단 말야'를 토해 신곡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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