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박시후 '바쁜 활동중에도 검사프린세스 프로모션위해 일본 방문'

[일본 도쿄=高山智香기자]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의 일본 프로모션을 통해 박시후가 일본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서변앓이'의 주인공 박시후는 지난 4일 일본 나카노선플라자에서 1,000명의 팬들과 함께 '검사 프린세스' 프로모션 공연을 가졌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박시후와 진혁 감독, 배우 최성호, 오준성 음악감독, 가수 먼데이키즈가 함께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프로모션 공연을 마친 박시후는 "역전의 여왕 촬영 스케줄로 인해 짧은 일정이지만,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공연장을 찾아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시후는 MBC '역전의 여왕'에 구용식 본부장으로 출연하며 '꼬픈남'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는 등 새로운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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