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강혜정 같은 '5월의 신부' 되고 싶다면?

2010-01-11 14:17:13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2010년 1월, 웨딩성수기인 봄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머지않은 봄에 식을 올릴 예정이라면 적어도 12~1월부터는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2010년 S/S 전문가가 조언해주는 웨딩 트렌드에 대해 살펴보자.

웨딩 시장에서 12~1월은 비수기에 속하는 시기다. 요맘때 결혼준비를 서두른다면 메이크업, 스튜디오, 예식장 등을 보다 폭 넓게 활용할 수가 있다. 더불어 혼수 및 가전 가구도 성수기에 비해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다.

좀 더 다양한 혜택을 받고 싶다면 웨딩페어를 둘러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여러 업체들을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전문가들과의 무료 상담을 통해 새로워진 웨딩트렌드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더불어 유명 업체들의 제품을 개인적으로 준비했을 때보다 최대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

아울러 1월30~31일 양일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비스타홀, 그랜드홀과 아이다홀에서 개최되는 ‘제10회 듀오웨딩페어’를 소개한다. 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 듀오웨드(대표: 김혜정)는 본격적인 봄 예식 시즌을 대비해 예비 신랑신부들에게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10회 듀오웨딩페어’에는 듀오웨드와 제휴를 맺고 있는 업체 중 가장 인기 있는 100여 개의 웨딩 브랜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실시해왔던 사전 예약제를 고수, 사전 예약을 통해 예약번호를 부여 받은 4000쌍의 커플만 참석이 가능하다.

또한 이번 웨딩페어에서는 기존의 상품 진열식 웨딩박람회와 차별화된 진행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 웨딩플래너의 맞춤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호객 행위나 강제 계약이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 체형에 맞는 드레스 무료상담’ 및 ‘미리 보는 2세 얼굴’ 사진합성, ‘워커힐 숙박권 응모추첨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도 제공된다. 2010년 꽃들이 만개하듯 따뜻한 봄날의 신부로 태어나고 싶다면 하루 빨리 서둘러야 할 것이다. (사진제공: 291포토랩)
※ 무료 참가신청 문의(듀오웨드): 1577-2229/ www.duow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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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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