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스퀘어’는 브로드웨이 7번가, 42번가 교차하는 곳에 형성되어 있다. 초기에는 롱에이커스퀘어로 알려졌으나, 1903년에 뉴욕타임즈(뉴욕의 언론, 신문)가 이곳으로 이전해오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개칭되었다.
따라서 주변에는 수많은 극장과 영화관, 뉴스 가판대, 음식점, 포르노 숍, 바 등이 들어서 있고 항상 사람들로 북적인다. 미국에서 가장 번화하고 분주한 유흥 지역으로써 미국 공연문화의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극장이 끝나는 시간인 22:30 전후에는 더욱 붐비는데, 화려한 네온사인과 벽마다 붙은 포스터 및 보도에서 공연하는 거리의 음악가들을 보며 흥미로운 시간을 맛볼 수 있다.
단, 타임즈 스퀘어에는 마약 중독자들이 많다는 점에 주의해야 할 것이다.
★ Tip
지하철 N, R, S, 1, 2, 3, 7선 42nd St./ Times Square역 하차
# 타임즈 스퀘어 교회
대형 간판과 요란한 조명이 가득한 브로드웨이. 그 한 곳에 자리 잡은 이곳은 길 잃고 방황하는 브로드웨이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어준다.
예전에는 극장으로 사용됐기 때문에 샹들리에나 내부 디자인도 멋있게 꾸며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배를 보면서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입장료 대신 헌금을 내면 된다. (자료제공: 로그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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