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는 여름이 그립다, 겨울철 따뜻한 그곳은?

더우면 시원한 곳으로 추우면 따뜻한 곳으로, 청개구리를 닮았는지 겨울이 되니 푸르른 바다로 뛰어들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다.

이럴 때는 따뜻한 여행이 적격이다. 해양스포츠의 천국인 세부에서는 에매랄드 빛 비치와 청정자연이 그대로 보존된 해변가의 황홀경을 경험할 수가 있다. 또한 축복받은 산호초 섬인 세부 막탄에서는 스쿠버 다이빙과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30분가량 떨어진 막탄섬 해변가에는 특급 리조트 플랜테이션 베이 리조트가 자리해 있다. 플랜테이션베이는 Cond Nast Traveler(뉴욕소재 유명 트래블 잡지)에 2008~2009년까지 베스트 리조트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

이 곳이 세부 최고의 휴양 리조트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까닭은 대규모 인공해수풀장(Lagoon)과 세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7여개의 레스토랑, 219여개의 고급스러운 객실의 조화가 짜임새 있게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모감보 스파 센터, 대규모 인공해수 풀장에서 즐기는 무동력 해양스포츠, 워터슬라이드 등은 휴양을 한층 즐겁게 만들어준다.

한편 겨울 방학 가족여행 수요를 겨냥한 세부 플랜테이션베이 리조트 여행상품은 항공, 숙박, 식사 및 추가일정을 포함해 949,000원~1,249,000원 까지 다양하게 제공되고 있다.
(문의: CJ월디스)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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