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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스키장 여행, 저렴하게 즐기려면?

2014-07-03 00:53:13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최근 100년 만에 찾아온 기록적인 폭설과 연일 계속되는 추위가 반가운 사람들이 있다.

바로 새하얀 도로를 보며 은빛 슬로프를 질주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다. 모두들 최상의 설원을 질주하기 위해 앞 다퉈 스키장을 향하고 있다. 올해는 스키 인파가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여느 때보다 서둘러 숙소 예약을 마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인터넷 여행 백화점 넥스투어는 최상의 설질을 즐기려는 스키어들을 위해 ‘뻔하지 않은’ 다양한 숙소들을 선보인다. 이 숙소들은 스키장 이용 편의성과 이국적 정취, 수려한 경관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다이내믹한 겨울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맞춤인 곳이다.

- 리조트, 할인된 가격에 즐기기
강원도 ‘하이원 스키장’에서 10여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메이힐스 리조트’를 최저가 76.440원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있다. 개별적으로 예약할 경우 20만 원(1박) 정도의 비용이 드는 것에 비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서울 근교에서 스키를 즐기고 싶다면 강남에서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곤지암 리조트’를 추천한다. 곤지암 리조트는 북미스타일의 이국적이고 차별화된 콘도 시설을 자랑하고 있다. 넥스투어에서는 객실, 리프트 1매, 식사 1식을 포함한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1박에 최저 286,000원부터 제공하고 있다.

- 동화 같은 ‘펜션’ 이용하기
강원도 ‘휘닉스 파크’ 근처에 위치한 떠오르는 웰빙 펜션 ‘숲속의 요정’으로 2010년 첫 겨울 스키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곳은 객실의 독립된 데크에서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으며 산악오토바이와 눈썰매장, 카페, 공원 등을 단지 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넥스투어에서 예약할 경우 1박에 최저 88,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자녀에게 색다른 스키 여행의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자연휴양 펜션리조트 ‘메이페어샬레스타’를 이용해보자. 동화 속에서 튀어 나온 듯한 스위스풍의 펜션은 걸어서 5분이면 휘닉스파크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펜션 내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와 추억을 만들기에 그만이다. 넥스투어를 이용하면 1박에 최저 96,9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최근에 내린 폭설과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로 스키장을 찾는 겨울 스포츠 마니아들이 더욱 증가하면서 스키장 주변 숙소에 대한 문의도 많아지고 있다. 올 겨울에는 분위기 있고 즐길 거리가 많은 숙소를 찾아 스포츠도 즐기고 겨울 여행의 색다른 추억도 함께 만들어보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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