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발표에 의하면 진해 벚꽃은 3월26일부터, 서울은 4월6일부터 개화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진해벚꽃의 경우 개화 1주일 후가 만개인 것으로 봤을 때 4월2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3월, 그윽한 꽃향기와 함께 하는 봄나들이를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먼저 KTX로 빠르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봄꽃축제를 계획해보자. 화려한 벚꽃의 군무와 해군사령부 벚꽃을 함께 볼 수 있는 진해군항제 여행이 그 첫 번째. 광양매화축제는 특별전용 무궁화호 기차로도 참여할 수 있다.
매화 또한 빠질 수 없다. 섬진강 광양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축제를 함께 볼 수 있는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더불어 해남 보해단지 매화꽃과 두륜산을 함께 볼 수 있는 해남 땅끝마을 여행도 KTX로 즐길 수 있다.
봄꽃여행은 당일로는 부족하리만큼 꽃의 향기가 여기저기에 흐드러져 있다. 가능하다면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날 여유롭게 둘러 볼 수 있는 무박여행도 생각해보자. 무박으로 즐길 수 있는 여수 향일암으로 떠나보자. 동백꽃과 광양매화축제 그리고 구례 쌍계사의 벚꽃이 여행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자료제공: 철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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