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져

올여름 효도여행 '크루즈'가 일등공신!

김희정 기자
2010-05-15 09:45:27

5월10일 CJmall 여행 전문 서비스 ‘오투어(O’tour)’가 오픈했다. 각 여행사 별로 상품을 판매하던 기존의 시스템에서, 마켓플레이스 형태로 새롭게 개편된 것. 이어 고객들은 테마별로 구분된 각각의 상품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CJmall ‘오투어(O’tour)’에서는 오픈 주력상품으로 3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한·중·일 크루즈여행’을 선보이고 있다. ‘한·중·일 크루즈여행’은 3대(부모, 부부, 자녀)가 함께 떠나는 가족여행으로 대중적이면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크루즈 여행’ 하면 부유한 노년층이 즐기는 여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아직도 이러한 편견에 휩싸여 있다면 생각을 전환해보자. ‘크루즈 여행’은 실제 허니문이나 가족 모임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는 대중적인 여행이기 때문.

이번 여행은 부산에서 출발해 중국 상해, 일본 나가사키, 가고시마, 후쿠오카, 미야자키, 고베 등을 관광하는 알찬 일정으로 구성됐다. 가격 또한 100만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선내에는 1000여명이 식사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원하는 시간에 식사가 가능한 뷔페레스토랑 및 각종 라운지와 나이트클럽, 해상 카지노,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암벽등반, 다양한 공연까지 갖춰져 있어 크루즈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된다.

> 로맨틱 추억은 크루즈에서~
세계적인 정통 크루즈를 이용하면 부담 없는 가격으로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동일한 일정에 많은 기항지를 운항하고 있으며, 충분한 기항 시간으로 여유로운 일정을 계획할 수 있다.

> 부모님과 함께 즐겨라!
선내에는 한국인 승무원 20여명 상주하고 한글 다이닝 메뉴, 선상신문(크루즈 컴파스), 각종 안내문, 한국어 안내방송으로 편안한 크루즈 여행을 도와준다. 이어 김치는 물론, 갈비 등 한국인을 위한 메뉴가 제공된다.

> 자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6개월부터 17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미니 어학연수 경험도 가능하다. 자녀들에게 전 세계 어린이들과 어울리며 새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

일반적으로 크루즈 여행을 상류층이 즐기는 여행이란 선입견을 갖고 있는데 한중일 크루즈는 100만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안내 방송과 한글로 된 안내문등 언어에 대한 부담이 없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하자.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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