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이탈리아의 정통 파티 문화 Apericena가 국내에 도입되 이탈리아 문화체험을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Apericena는 열심히 일한 하루의 마무리로 지인들과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간단한 식사를 즐기는 이탈리아의 이벤트로 참가자들은 이탈리아인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자유롭게 각 분야의 정보 교환 및 소셜 네트워킹을 하며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매주 7가지 이상의 이탈리아음식과 함께 음료는 와인, 칵테일, 샴페인, 맥주 중 1잔이 제공된다. 특히 주방은 수요미식회의 박찬일 쉐프가 책임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오픈 한 달만에 예약이 폭주하는 등 강남권 핫플레이스로 등극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식사 후에는 매주 2명의 디제이와 아티스트가 참여해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매주 목요일 열리는 이 파티는 삼성 인터콘티넨탈 파르나스몰 글로브 비스트로에서 진행되며 페이스북을 통해 예약 후 참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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