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남자들의 명절증후군으로는 장시간 운전을 꼽을 수 있다. 심각한 교통 체증 속에서도 졸음을 참아야 하는 것은 대부분 남자들의 몫이다. 간신히 고향집에 도착해 휴식을 청해보지만 왁자지껄한 아이들의 소음과 고생하는 아내가 내심 걱정돼 숙면을 취하기 어렵다. 이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남자들은 다시 한 번 졸음과 피곤을 감내해야 한다.
● 단 하루만이라도 최고의 휴가를~
더리버사이드 호텔의 남성 전용 ‘더메디스파’에서는 온전히 남자들을 위한 휴식과 힐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한의사가 혈압, 체지방 등의 무료 건강 진단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므로, 명절 동안 쌓인 스트레스과 체중 증가 등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신체 해독과 스트레스 해소를 돕는 다양한 기능의 스파 및 사우나와 개별 모니터가 장착된 수면 시설인 릴렉스베드에서는 최고의 휴식을 선물한다. 테라피와 마사지가 결합된 테라피룸에서는 누적된 피로와 뭉친 근육을 풀기에 안성맞춤이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는 ‘CEO패키지’가 있다. 이탈리아 명품 스포츠카 브랜드 ‘마세라티’의 스포츠 세단 콰트로 포르테 혹은 그란투리스모 쿠페의 하루 시승권과 명품 패션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의 재단사가 투숙하는 룸으로 직접 와서 맞춤 재단을 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남성의 피부는 스트레스 환경에서 호르몬 분비가 활발해져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장시간 운전과 음주 등으로 눈가가 푸석해지고 다크서클이 짙어진 경우라면 니베아포맨의 ‘리바이탈라이징 아이롤온’으로 아이케어를 하면 좋다.
아이롤온의 쿨링효과 처방은 눈가 피로를 즉각적으로 회복시키고 눈밑 처짐 및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을 준다. 또한 부기 완화 기능이 있어 아침마다 부은 눈이 고민인 남성들에게도 반가운 제품이다.
● 등산으로 남편의 건강도 챙기고 부부애도 과시
추석 연휴가 지나면 진정한 등산의 계절 가을이 온다. 연휴 동안 폭식과 음주로 늘어난 체중은 물론 부부 사이 또한 서먹할 것이다. 이럴 때 등산화를 선물하여 남편과 같이 등산을 하며 늘어난 체중도 줄이고 부부애도 과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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