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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이름에 걸맞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카페

2017-08-31 10:31:32

[글/사진 오은선 기자] 대한민국에서 여러 나라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카페 네임 자체에 지역 이름이 들어가는 세 곳을 살펴보자.


감성적인 분위기로 인스타그래머의 주목을 받는 이곳, ‘오후 홍콩’. 저렴한 가격으로 근처 대학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더불어 치즈가 들어간 뽀로야우의 인기가 최고다.


익선동에 이어 망원에도 지점이 생긴 ‘서울 커피’. 큐브 아이스크림과 베이커리로 유명하다. 큐브 아이스크림은 옛날에 먹던 사각 아이스크림이 떠오르기도. 귀여운 모습의 앙버터빵 역시 인기.


비엔나 커피로 유명한 커피가게 동경. 엔틱하고 차분한 분위기에 취하게 되는 곳. 이번 주말에는 이곳에서 거품이 가득한 비엔나 커피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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