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아트바나나가 오픈한다.
아트바나나는 그림으로 바꾸고 싶은 사진을 업로드하고 전문 아티스트들에게 드로잉, 일러스트 작업을 의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다.
아트바나나의 정혜정 대표는 “미술 작품도 바나나처럼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는 것으로 만들고 싶다. 또한 아티스트에게 충분한 시간이 주어져야 제대로 된 작품이 나올 수 있다”고 전하며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미술 작품은 느리게 탄생하지만 그만큼 가치가 배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아티스트들에게 작업을 의뢰하는 것은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즐거운 방법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 전하며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모든 사람들이 미술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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