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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B,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 리뉴얼 출시

정혜진 기자
2021-08-02 11:20:33

[정혜진 기자] MSS 그룹 산하의 생활위생 전문 기업 쌍용C&B(쌍용씨앤비)가 여성용품 전문브랜드 오닉(Ornic) 생리대 리뉴얼을 실시하며 대표 제품인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와 팬티라이너를 업그레이드하여 출시했다.
오닉은 화학적인 요소는 덜어내고 안전한 원료로 대체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쌍용C&B의 대표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이다.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제품 패키지를 보다 고급스럽게 리뉴얼했으며 사용 편의성도 기존 대비 높여 선보였다.
리뉴얼 출시되는 오닉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중형, 대형, 오버나이트, 슈퍼롱)와 팬티라이너(일반, 롱)는 안전한 생리대를 고를 때 기준이 되는 세 가지 유기농 안심 마크를 보유하고 있다. 100% 순면 커버에 발급되는 ‘내추럴 코튼(Natural Cotton)’, 고품질의 텍사스산 유기농 목화 사용 마크, 유기농으로 재배된 순면 원료부터 생산 및 유통 과정까지 깐깐한 심사를 받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인 ‘OCS100’ 마크를 받았다. 이에 더해 세계적인 피부 테스트 기관으로 유명한 독일 더마테스트에서 ‘Excellent’ 등급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기농 제품을 추구하는 브랜드인 만큼 ‘SAP-FREE’로 흡수력 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화학성분인 고분자화학 흡수체를 일체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여성 인체 곡선에 맞춘 샘 방지선과 자연스러운 흡수가 가능한 펄프층을 통해 높은 흡수력을 구현했다. 또한 팬티라이너 제품의 경우, 이음새 없이 제작하는 심리스 공법을 적용해 피부와의 마찰은 최소화하면서 부드럽게 밀착되도록 했다.
쌍용C&B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오닉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용품 전문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여성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제품으로 여러분을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쌍용C&B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 기업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브랜드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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