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섹스

색기 있어 보이는 키워드는?

김희정 기자
2014-05-22 23:25:09

색기 있어 보이는 키워드는 '가슴, 엉덩이, 스킨십, 표정'에 있다.

20세에서 39세의 미혼남녀 78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외모로는 ‘가슴 큰 여자’, ‘엉덩이가 탱탱한 남자’가, 행동은 ‘스킨십이 잦은 여자’와 ‘표정이 섹시한 남자’가 색기 있어 보인다 결과가 나왔다.

어떤 외모가 색기 있어 보일까?

색기 있어 보이는 외모에 대해 남자의 60.9% 여자의 49.2%가 가슴, 엉덩이가 크고 탱탱한 사람이 색기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남성은 ‘팔다리가 길고 비율이 좋은 사람’을 뽑았으며(17.2%) 여성은 ‘찢어진 눈을 가진 사람’을(16.9%) 뽑았다.

이 외에 ‘입술이 두꺼운 사람’, ‘코가 크고 오뚝한 사람’이 색기 있어 보인다고 했다.

어떤 행동을 하는 사람이 색기 있어 보이는가?


남자의 35.9%가 은근슬쩍 스킨십을 자주 하는 이성이 색기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반면 여자의 55.9%는 표정이 섹시한 사람이라고 답했다.

옷차림에서 노출이 심한 사람이 색기 있어 보인다고 답한 남자는 17.2%였으나 여자는 3.4%에 불과했다. 다음으로 춤을 섹시하게 추는 사람, 야한 농담을 즐기는 사람 등이 뒤를 이었다.

대화를 할 때 이성에게도 거리낌 없이 터치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은 상대방에게 오해를 살 수가 있다. 외모나 성격이 특별히 매력적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주변에 이성이 끊이지 않는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보통 이런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자료제공: 프렌밀리)

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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