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남성을 판단하는 기준으로 ‘차량 유무’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외제차와 경차를 모는 이성에 대해선 어떤 차이를 보일까? 실상에 대해 알아봤다.
▼ 좋은 차를 몰면 ‘작업 성공률 ↑’
남성 86.61%, 여성 83.37%가 ‘좋은 차를 몰면 여자의 마음을 얻기에 좀 더 수월하다’고 답했다.
▼ 젊은 나이에 외제차를 모는 이성을 보면?
남성 38.98%, 여성 47.78%가 ‘허영심이 있어 보인다’고 답했다. 다음으로 ‘부모님을 잘 만난 게 부럽다’는 의견이 34.65%로 2위를 차지. 이어 ‘능력이 좋아 보인다’(11.87%), ‘멋져 보인다’(8.04%)는 의견이 뒤따랐다.
▼ 첫 데이트, 남자가 국산 경차를 타고 나오면?
여성의 84.31%가 ‘솔직히 민망하고 차에 타고 싶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반면 ‘절약정신이 투철하며 실용적인 사람이란 느낌이 들어 괜찮다’고 답한 여성은 15.9%에 불과했다.
▼ 외제차 타는 비호감형 남자 vs 국산 경차 타는 호감형 남자?
국산 경차를 타는 호감형 남자와의 데이트가 더 좋다는 여성은 67.39%로 상당수를 차지. 그밖에 32.61%의 여성은 좋은 외제차를 타는 비호감 남자와의 데이트를 택한다고 답했다.
▼ 남자의 자가용 구입 시기는?
남성 52.68%, 여성 55.11%가 ‘최소 29~32세 정도에는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답해 남녀가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 결과 ‘차량 유무=능력’이라고 판가름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고급 차를 구입하고 싶어 하는 남자들의 뒤 배경에는 이러한 이유도 한 몫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료제공: 프렌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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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희정 기자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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