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이 ‘헤어스타일’ 변신, 성숙미 물씬 나네~

2011-08-12 11:57:15

[김희정 기자 / 사진 bnt뉴스 DB]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180도 다른 스타일로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먼저 월요일부터 화요일엔 tvN ‘버디버디’에서 씩씩한 산골소녀 역할(성수미)로, 토요일부터 일요일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에서 우아한 엘리트 여성(백자은)으로 분했다.

먼저 ‘버디버디’에서는 발랄한 시골소녀이자, 온갖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성장하는 ‘악바리’ 운동선수의 모습을 잘 표현해냈다. 극중에서 유이는 머리도 질끈 묶고 꾸밈없는 캐주얼복으로 등장, 그동안의 섹시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이어 ‘오작교 형제들’에서의 유이는 톡톡 튀는 백자은 역을 소화해내고 있다. 관심사는 오로지 인터넷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하는 것뿐인 철부지 대학생으로, 우아한 긴 머리 웨이브에 럭셔리 걸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스타들의 스타일 변신에 대해 김청경 헤어페이스 일산 최준일 부원장은 "헤어스타일의 컬러, 펌의 변화, 간단한 컷을 통해서도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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