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정종철 아들·딸 공개 '뿌잉뿌잉' 포즈 취한 '리틀 정종철·황규림'

2011-10-18 10:03:03

[장지민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자신과 붕어빵인 아들과 아내 황규림 씨와 판박이인 딸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10월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들 시후와 둘째 딸 시현이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정종철·황규림 부부의 자녀인 아들 시후군과 딸 시현 양의 모습이다. 사진 속 시후는 환히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시현이는 양손을 주먹 쥔 채로 볼을 부비고 있어 최근 MBC 시트콤 '거침없이하이킥3'에서 유행시킨 애교포즈 '뿌잉뿌잉'을 재현하는 것만 같다.

특히 시후와 시현이의 모습은 명랑한 잉꼬부부인 정종철·황규림 부부를 각각 묘하게 닮아 더욱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종철, 황규림의 어린시절 모습 같다", "아빠 엄마 조금씩 닮으니까 귀엽네", "정종철씨 장가 잘 가신듯", "시현이는 대세를 따를 줄 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종철은 앞서 아내 황규림이 둘째 시현이의 출산 후 총 34Kg을 감량했음을 트위터를 통해 밝히며 여전한 아내사랑을 과시해 화제에 오른 바 있다. (사진출처: 정종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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