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내기 위한 방법

2014-09-16 11:41:06

[최광제 기자] 날씨가 춥고 건조해지는 가을 환절기엔 몸의 생체리듬이 급격하게 변하게 되면서 피곤함을 느끼기가 쉽다.

특히 건조해진 날씨는 알레르기성 질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경우 증상이 심해지기도 한다. 또한 낮밤 일교차가 커서 몸이 금세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런 시기일수록 남녀노소 모두 건강관리에 특별히 신경 쓰는 것이 중요하다. 활기차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선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 건강을 위해선 과식 대신 ‘소식’


건강에 위협을 주는 병 중 대부분은 과하게 먹다가 생기게 되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바로 ‘소식’이다.

소식은 생각처럼 어려운 것이 아니다. 배가 부르다는 느낌이 오기 전까지만 식사를 하는 것이 바로 소식이다. 소식을 하게 되면 몸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신체밸런스가 좋아지고 체내 운동기능이 활성화됨에 따라 몸이 무거운 느낌을 덜 받게 된다.

소식을 통한 건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적인 식사다. 과식, 폭식, 간식은 일절 멀리하고 자극적인 맛 대신 순한 맛 위주로 섭취하는 것 역시 큰 도움이 된다.

■ 몸에 활기를 돋구어주는 ‘운동’


운동은 활기찬 생활을 위해 가장 필수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식습관 조절과 함께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을 유지해야 한다.

처음부터 의욕에 넘쳐 오버페이스로 운동하기보단 차근차근 운동량을 늘려가도록 하자. 무리하게 운동을 하다보면 더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의 비중 역시 스스로의 몸 상태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좋다. 근력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관절염, 골다공증 등 관절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 몸의 회복을 돕는 ‘수면’


사람은 살면서 인생의 약 1/3정도를 자면서 보내게 된다. 그러다보니 수면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삶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고 면역력과 회복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항상 유의해야 한다.

그렇다면 숙면을 취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 가장 먼저 규칙적인 수면 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잠들기 전 카페인음료, 술, 담배는 자제해야하며 긴 낮잠 역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이니 피하는 것이 좋다. 따뜻한 물에 목욕을 하면 큰 도움이 되며 푹신하고 부드러운 침구류는 잠들기 편한 환경을 만들어 준다.

특히 수면에 드는 과정에서 침구류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시중에 다양한 침구 브랜드가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클푸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ALC+ Cover 알러지케어 기술로 특허를 취득해 눈길을 모은다. 편안함뿐만 아니라 청결한 환경을 만들어준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점수를 얻고 있다.

우리 건강을 위해 중요한 식습관, 운동 그리고 수면. 활력 넘치는 하루를 보내기 위해 올바른 생활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클푸,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심플 vs 팬시, 주얼리 스타일링!
▶ 니트, 그 아름다운 소재의 활용법
▶ 개강 맞이 ‘멋남’ 스타일링, 캠퍼스룩 결정판
▶ 2014 웨딩 화보 트렌드
▶ 2030 나이대별 스타일링 T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