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층간소음 관련 민원 1위 소식이 전해졌다.
9월1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층간소음이웃사이센터에 따르면 2012년 개소 이후 2014년 7월31일까지 민원이 총 3만3,311건에 달했다.
주거 유형별로는 아파트 민원이 78.7%로 가장 많았으며 연립주택은 11%를 차지했다. 주로 아래층에서 들어온 민원이었으며 위층, 옆집도 있었다.
층간소음 민원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민원 1위, 그 심정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거야” “층간소음 민원 1위, 정말 신고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SBS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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